매달 나가는 교통비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? 서울시의 대표적인 무제한 교통카드인 '기후동행카드'와 정부의 교통비 환급 제도인 'K-패스(모두의 카드)'가 하나로 뭉쳐 더욱 강력해진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.
오는 7월 1일 출시되는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의 핵심 내용과 혜택, 그리고 기존 이용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1.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란?
그동안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타는 '기후동행카드'와 전국 단위로 쓰고 환급을 받는 'K-패스' 사이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.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두 제도를 하나로 통합해, 사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가장 유리한 혜택(환급형 또는 정액형)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적용해 주는 스마트한 카드입니다.
- 교통비가 62,000원 미만이면?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%~53.3% 자동 '환급'
- 교통비가 62,000원 이상이면? 추가 금액 없이 서울 대중교통 '무제한 이용'
- 광역버스·광역철도를 자주 탄다면? 월 10만 원 '플러스 정액권'으로 무제한 이용
2. 맞춤형 요금제 및 할인 혜택 정리
새로 개편되는 요금 체계는 일반, 청년·어르신·두자녀, 세자녀, 저소득층으로 세분화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습니다.
| 구분 | 일반 | 청년 · 어르신 · 두자녀 | 세자녀 | 저소득 |
|---|---|---|---|---|
| 기본 환급형 | 20% 환급 | 30% 환급 | 50% 환급 | 53.3% 환급 |
| 일반 정액형 | 62,000원 | 55,000원 | 45,000원 | 45,000원 |
| 플러스 정액형 (광역교통 포함) |
100,000원 | 90,000원 | 80,000원 | 80,000원 |
또한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제공하던 따릉이 할인, 서울달, 서울식물원, 서울대공원 등 문화·여가시설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됩니다.
3.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주의사항
이번 플러스 출시로 인해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서비스는 종료되므로, 아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카드를 전환하셔야 합니다.
- 기존 실물·모바일 카드 충전: 7월 31일까지만 가능
- 기존 카드 최종 이용 기한: 8월 29일까지 이용 가능 (이후 서비스 종료)
- 후불 기후동행카드: 8월 말까지 사용 가능, 9월 1일부로 서비스 종료
기존 기후동행카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쓸 수 있었지만, 이번 통합된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의 할인 및 환급 혜택은 주민등록상 '서울시민'에게만 제공됩니다.
4. 신청 및 이용 방법
현재 '모두의 카드(K-패스)'를 이미 이용 중인 서울시민이라면 별도의 추가 발급 없이 그대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의 통합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.
신규 발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방법을 통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21개 신용·체크 카드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편의점에서 선불카드 구매
-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선불형 모바일 앱 다운로드
- 발급받은 카드를 K-패스 누리집(홈페이지)에 등록 후 사용
대중교통을 많이 타든 적게 타든 알아서 가장 저렴한 구간으로 요금을 맞춰주는 역대급 교통카드,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셔서 하반기 교통비를 시원하게 아껴보세요!




